정부가 천일염 가격 안정을 위해 6월 소비자 가격보다 약 20% 할인된 가격에 비축분을 내놨는데 일부 지점에선 5시간 만에 완판됐습니다.
농협은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와 창동 지점에 오전 9시부터 공급한 20kg 250포대, 5t 분량이 오후 2시쯤 다 팔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9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정부 비축 천일염을 시장에 최대 400톤 공급합니다.
오전부터 농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마트 25개 지점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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