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선격전지] 동해 삼척, '새인물과 중진의 대결'

2008.03.30 오후 12:41
[앵커멘트]

총선 격전지를 둘러보는 순서, 강원 동해 삼척지역입니다.

이곳에서는 4선의 고지에 도전하는 무소속의 최연희 후보와 한나라당 정인억 후보, 통합민주당의 한호연 후보가 3파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현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통합 민주당 한호연 후보는 정치 신인의 신선함과 패기를 앞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동해와 삼척을 다시 통합하고, 동해항을 동북아시아의 물류기지로 확대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인터뷰:한호연, 동해 삼척 통합민주당 후보]
"심판해야 됩니다. 새롭게 젊은후보 열정있는 후보로 패기있는 후보와 함께 동해 삼척이 새롭게 출발해야 됩니다."

한나라당의 정인억 후보는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힘있는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동해안의 경제 자유무역 광역화로 지역경제를 반드시 일으키겠다고 다짐합니다.

[인터뷰:정인억, 동해삼척 한나라당 후보]
"지난 10년 잃어버린 경제시대를 살았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불어 넣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확 바꾸겠습니다."

4선에 도전하는 무소속의 최연희 후보는 동해 삼척을 경제 자유구역으로 지정해 북평산업단지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12년의 의정활동을 통한 자신의 인맥이 해결의 열쇠라며 또 한번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최연희, 무소속 후보]
"중앙의 모든 인맥을 동원할 것이며 반드시 이뤄나가기 위해 큰힘이 필요합니다 중진이어야 가능합니다 젊은 분은 어렵습니다."

평화통일 가정당의 정문기 후보는 국제적 마인드를 바탕으로 해양문화 관광레저 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인터뷰:정문기, 동해삼척 평화통일 가정당 부호]
"오랜 해외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지식과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그런 안목을 바탕으로 해양 문화레져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강원, 동해 삼척지역은 신선함을 내세우는 젊은 후보들과 4선에 도전하는 무소속 현역 의원간의 대결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삼척, 동해시민들은 과연 누가 동해안 LNG 인수기지를 유치하고 해양관광 활성화 등 동해안 시대의 주역일까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YTN 정현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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