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시정연설 엇갈린 평가

2009.11.02 오전 11:51
여야는 오늘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이명박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한나라당 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 시정연설은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국회에 협조를 호소하는 내용이었며 내년 예산정책에 관해 민주당도 진정성을 갖고 협조할 것은 과감하게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우제창 원내대변인은 서민들의 고통을 해결할 구체적인 방안 제시는 외면한 채, 4대강 사업을 홍보하는데 열중한 일방통행식 연설에 불과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자유선진당 류근찬 원내대표도 국회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 문제에 대해 이 대통령의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음에도 시정연설에서 본인의 견해를 밝히지 않은 것은 충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