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자유선진당 류근찬 원내대표는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이미 5조 4,000억 원의 예산이 집행된 세종시를 계획대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정운찬 총리에게 세종시 논란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연설 내용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녹취:류근찬,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현재 세종시는 계획 대비 1/4, 5조 4,000여억 원의 예산이 집행되었습니다. 이 마당에 국무총리가 '세종시에 대한 구체적이고 확정적인 대안도 없다'면서 내년 1월까지 대안을 내놓겠다고 하니 이런 기막힌 비효율이 어디에 있습니까? 대통령과 총리의 말 한마디에 1/4이나 추진된 사업을 백지화 시키고 재검토한다면, 지금까지 투입한 막대한 예산은 누가 책임질 것입니까? 총리는 곡학아세로 더 이상 국론을 분열시켜 세종시 건설을 방해하려는 책동을 중단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와 역사를 위해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