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신문, "금강산 사업 파기 담화는 마지막 경고"

2010.03.14 오전 11:54
북한 주간지 통일신보는 금강산과 개성관광 관련 사업 계약 파기를 경고한 북한의 조선아태평화위 대변인 담화에 대해 남측 당국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이자 경고라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남측 당국이 진정으로 금강산과 개성관광을 재개할 의사가 있고 남북관계의 악화를 원하지 않는다면 조선아태평화위 대변인 담화를 신중히 다뤄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조선아태평화위 대변인은 지난 4일 담화를 통해 남측 당국이 금강산과 개성관광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런 조치가 계속되면 관광 사업과 관련된 합의와 계약을 모두 파기하고 관광 지역 내 남측 부동산을 동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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