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아버지의 대를 이어 군부대에 쌍안경과 소총을 선물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김 부위원장이 제597연합부대 지휘부와 산하부대를 시찰하면서 장병에게 쌍안경과 자동보총을 선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쌍안경과 자동보총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군부대를 시찰할 때 주로 선물한 것으로 쌍안경은 적에 대한 철저한 감시를, 자동보총은 적 섬멸 의지를 상징합니다.
김정은이 아버지처럼 쌍안경과 소총을 군부대 선물로 활용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충성을 유도하려는 속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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