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 "늦었지만 다행", 야 "책임져야"

2012.02.09 오후 12:01
박희태 국회의장의 사퇴와 관련해 여당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고, 야당은 박 의장이 책임지고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새누리당 황영철 대변인은 박 의장의 사퇴가 늦은 감이 있지만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린 데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민주통합당 신경민 대변인은 검찰이 권력의 심부름꾼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책임질 사람은 알아서 검찰에 가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통합진보당 천호선 대변인도 박 의장이 의원직을 내놓고 검찰에 진실을 밝히는 게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지적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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