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6월 임시국회에서 각종 쟁점법안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여야가 정책을 점검하며 전열을 가다듬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이른바 안철수 신당론이 불거지며 정치권의 권형지형에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배재대학교 장성호 교수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1]
먼저 본격적인 정치권 질문에 앞서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을 향해 '괴뢰대통령'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여야 정치권에서도 매우 부적절한 발언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데요.
북한 관계를 함께 전공하신 장 교수님께서 보시기에는 이같은 북한의 도발적 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목적을 또 노리고 이러는 걸까요?
[질문2]
요즘 정치권에서는 '갑을 논쟁'이 한창입니다.
민주당이 먼저 '을'을 위한 정당이라는 구호와 함께 이슈를 선점하고 속도를 내려하자 새누리당에서는 갑을 상생을 강조하며 '갑과 을'을 모두 위하는 정당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무슨 차이가 있는 걸까요?
[질문3]
그런데 이같은 논쟁이 확산되면서 모든 이슈가 갑을 논쟁으로 빨려들어가는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지나친 갑을 논쟁의 부작용은 없을까요?
[질문4]
갑을 논쟁이나 경제민주화 외에도 국정원의 정치개입 의혹 수사 문제를 놓고도 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청문회와 국정조사등을 요구하는 야당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6월 국회에서는 어떻게 전개될 것으로 보시나요?
[질문5]
국회쇄신법안이라고 하죠?
국회의원들이 지난해 말 스스로 특권을 내려놓겠다고 공언했던 약속이 있습니다.
겸임금지 세비삭감 연금축소 등인데요, 아직까지 별다른 움직임이 없습니다.
최근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일괄 처리보다는 '되는 것부터 먼저 하자'고 합의를 하면서 속도를 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문제는 의원들이 얼마나 진정성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서느냐 아니겠습니까?
[질문6]
이번엔 정치권 재편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안철수 의원이 신당 창당 의지를 분명히 하면서 민주당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10월 재보선을 앞두고 이런 움직임이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이는데 안철수 의원 측의 전략과 민주당의 전략은 뭘까요?
[질문7]
이런 가운데 민주당 문재인 의원도 최근 온오프라인을 통해 자신의 정치적 견해를 밝히는 등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안철수 의원과 균형추를 맞출 사람은 아직까지는 문재인 의원으로 보이는데요.
문 의원의 움직임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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