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권익위, "경기도의회 의장, 유용된 보조금으로 해외여행"

2013.06.13 오후 12:02
국민권익위원회는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과 김경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국가 보조금을 유용한 돈으로 해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권익위는 윤 의장과 김 위원장이 위법하게 여행경비를 지원받아 프랑스 여행을 다녀왔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 조사 결과 윤 의장과 김 위원장은 지난달 18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에서 예산 지원을 받고 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으로부터 천 36만 원을 받아 프랑스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사무국 직원 A 씨는 국가와 지자체에서 지원받은 보조금을 예산안에 없는 이들의 여행경비 지원에 위법하게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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