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한 '채 상병 특검법' 관철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 투쟁에 나섭니다.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은 오늘(1일) 오후 서울역 인근에서 채 상병 특검 도입 필요성을 주장하는 집회에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 21대 국회에서 처리된 특검법에 대한 재의요구권, 즉 거부권을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고, 새로 발의한 특검법은 수용하라고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국혁신당도 오늘(1일) 오후 대통령실 인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채 상병 특검법 거부를 규탄하는 집회에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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