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보선 최종 투표율 24.6%...부산 금정 47.2%·전남 영광 70.1%

2024.10.16 오후 09:25
기초단체장 4곳과 서울시교육감을 뽑는 10·16 재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이 24.6%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체 유권자 864만5천180명 가운데 212만8천57명이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최대 관심사였던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47.2%였고, 야권 3파전 구도로 치열했던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는 70.1%로 집계됐습니다.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투표율은 58.3%, 전남 곡성군수 재선거는 64.6%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은 23.5%였습니다.

4곳 기초단체장 전체 투표율은 53.9%로, 직전 보궐선거인 지난해 10월 서울 강서구청장 최종 투표율 48.7%보다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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