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오세훈, 손대면 혈세 줄줄 새는 마이너스 손"

2026.05.14 오후 06:32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상임선대위원장인 서영교·전현희·김영배 의원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손대는 곳마다 시민 혈세가 줄줄 새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은 오늘(14일) 기자회견에서 오 후보는 '마이더스의 손'이 아니라 '마이너스의 손'이라며 감사의 정원과 한강 버스 사업 등을 대표적인 사례로 지목했습니다.

'감사의 정원'과 관련해선 불통·졸속·쇼통 행정의 결정판이라면서 시민 의견 수렴과 공론화도 없이 광화문 한복판에 전쟁 상징 조형물을 세우는 사업을 일방으로 강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강 버스 사업에 대해서도 104억 원 영업손실, 160억 원 당기순손실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며, 이는 모두 서울시민의 혈세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오 후보가 윤석열, 김건희와 함께 미래한국연구소로부터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비용을 후원자에게 대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며, 오 후보는 '서울의 윤석열'이라고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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