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 감소로 입소자가 없는 하나원 화천분소에 이르면 다음 달 지역 주민 의료 서비스를 위한 의원이 개설됩니다.
통일부는 오늘 하나원 화천분소의 하나의원을 일반의원으로 개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일 화천분소장은 공중보건의 등으로 의료인력을 확보해 이르면 다음 달 일반의원과 치과의원을 개설해 지역 주민 진료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화천분소는 2000년대 후반 탈북민 증가에 따라 '제2의 하나원'으로 2012년 2월 개원했지만, 2천 명이 넘었던 탈북민 입국 인원은 지난해 223명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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