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라디오(FM 94.5) [YTN 뉴스FM 슬기로운 라디오생활]
□ 방송일시 : 2026년 6월 9일 (화)
□ 진행 : 박귀빈 아나운서
□ 출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귀빈 : 이번 시간에는 6.3 지방선거 화제의 당선인을 모셨습니다.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으로 떠오른 도시죠? 바로 용인 특례시입니다.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이끄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가 본 궤도에 오르면서, 이번 선거에서 용인시 역사상 최초의 재선 시장이라는 새로운 기록도 쓰이게 됐죠. 이상일 시장 직접 모시고 민선 9기 시정 구상과, 반도체 도시 용인의 미래 주요 현안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시장님 어서 오세요.
● 이상일 : 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박귀빈 : 당선 축하드립니다. 일단 제가 쉽지 않은 선거로 알고 있었는데요. 당선 소감부터 한 말씀 들어볼게요.
● 이상일 : 네. 먼저 용인 특례시의 시민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이 부족한데도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지난 4년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일을 했는데, 그걸 평가해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제가 새롭게 시작될 4년 임기 역시 초심을 잘 유지하면서, 우리 시민들께 일과 성과로 꼭 보답해 드리겠다. 이런 각오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인사드립니다.
◇ 박귀빈 : 축하드립니다. 용인시에서는 최초의 재선 시장이 되신 거거든요? 그리고 이게 현역 분들에게는 뭔가 징크스 같은 게 있다고 전해 들었는데요. 혹시 재선 성공에 대해서 어떻게 자신을 좀 하셨어요?
● 이상일 : 예. 저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제가 단 한 번도 패배한다는 생각은 안 했습니다. 시민들께서 현장에서 보내주신 응원의 열기를 제가 체감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물론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안에서 상대 후보가 앞서는 그런 결과들도 나왔고, 또 마지막 여론조사는 제가 3% 포인트 앞서는 걸로 나왔는데, 역시 오차 범위 안입니다. 그래서 통계학적으로 오차 범위 안에 있다면 누가 이길지 장담을 못한다는 것인데, 현장에 제가 체감하는 우리 시민들의 지지 강도는 굉장히 컸다. 예컨대 상대 후보하고 함께 어떤 행사에 이렇게 같이 갔을 때, 그때 굉장히 큰 행사입니다. 연등 행렬 행사였는데요.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한 3천여 명 정도 오셨는데, 상대 후보 소개할 때 이미 열기의 강도를 다 거기 계신 분들은 아십니다. 그리고 연등 행렬 같이 할 때도 연호나 이런 것들이 차이가 많이 있어서, 제가 이긴다는 확신은 했습니다. 4년 동안 일을 열심히 했기 때문이라는 거고요. 심지어 민주당 당원인데, 탈당을 해서 저를 응원하는 분들도 계셨고, 많은 분들이 '난 민주당 지지자지만 시장은 이상일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번에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교차 투표라고 흔히들 이야기하는데, 도지사부터 도의원, 시의원은 민주당을 찍었지만, 시장은 이상일을 찍은 분이 굉장히 많이 계셨다. 그래서 지금 비례 정당으로 비례 투표를 하지 않습니까? 저희 당에서 얻은 득표율보다, 제 득표율이 거의 9% 포인트 이상 더 얻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지사 후보의 득표나, 도의원 후보들의 평균 득표율보다 제가 훨씬 많이 얻었어요. 그래서 그 차이를 계산해 보니까, 도지사 후보보다는 제가 11점 한 6% 포인트 더 얻는 이런 결과를 냈는데요. 그거는 그동안 일한 것이 평가받았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박귀빈 : 그래서 지금 말씀해 주셨듯이, 그런 상황에서 재선에 성공하신 거다 보니까, 이번 선거로 시장님의 어떤 '인물론이 입증되었다'라는 평가가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 이상일 : 네. 저도 현수막 여러 가지 슬로건을 내걸었는데요. 우리 용인시장, 누가 일 잘할까요? 인물 보고 고르세요. 이렇게 제가 한 것도 있었는데, 역시 우리 시민들께서는 내 고장을 어떤 사람이 더 잘 알고, 어떤 사람이 더 발전시킬 것인가 이런 잣대도 굉장히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정당이란 잣대 역시 중요한 잣대 중에 하나지만, 제가 속한 정당은 솔직히 부족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4년 동안 일을 한 것에 대해서 시민들이 평가를 해 주셨다 이런 생각을 하고, 예를 하나 들자면 1054명의 초·중·고 학부모. 112개 학교의, 1054명의 학부모님들이 실명과 생년월일을 쓰고 저를 지지 선언을 했습니다. 솔직히 154명 지지 받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게. 1054명의 학부모님들이 저를 지지 선언했다는 건 사실 저도 깜짝 놀랐는데요. 지난 4년 동안 우리 학생들 통학 환경 개선하고, 교육을 좀 더 잘 받을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하는 거. 이런 걸 진심으로 했기 때문에, 또 학부모님들 교장 선생님 소통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지지 선언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분들이 역시 일을 보고 평가를 하셨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박귀빈 : 그리고 사실 이렇게 선거 기간 동안에는 후보 말고도 후보의 배우자 분들이 함께 나와서 하시잖아요? 시장님도 부부 유세를 하시는 걸 제가 화면을 통해, 사진을 통해서 봤는데 아내분의 어떤 연설이라든가 이런 것도 굉장히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셨다고 들었어요. 옆에서 어떤 느낌으로..
● 이상일 : 제 아내의 역할이 굉장히 컸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유세 때인데요, 제가 즉흥적으로 "제 아내의 이야기 한번 들어보시죠." 아내한테는 사전에 아무런 귀띔도 안 하고 연설을 시켰습니다. 그 첫 유세 때부터 상당히 감동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저는 제가 일한 것들 알리고, 비전도 알리고, 반도체 이야기도 하고 하면 제 연설은 굉장히 논리적인 측면이나 나름대로 설득력을 갖추기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제 아내는 논리 플러스 감성까지.
◇ 박귀빈 : 아, 논리도 되시고 감성까지 있으시는.
● 이상일 : 중앙일보 기자 출신입니다. 저랑 같이 기자 했고, 또 이렇게 저에 대해서 아내가 이야기한 게 좀 더 호소력이 있지 않았을까 생각을 하고요.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첫 번째 유세 때 상당히 감동을 준 연설을 아내가 했고, 그다음 또 여러 번 좀 유세를 하도록 했고요. 이번에 제가 생각하는 이번 선거 운동의 컨셉이랄까? 이 방식은 상대 후보는 여당 후보입니다. 그래서 '힘 있는 여당 시장' 이 슬로건이죠? '또 대통령의 대변인' 그랬는데, 저는 오로지 '시민만 믿겠다' 그래서 상대는 권력을 믿고, 소위 권력을 팔고 이야기하지만 저는 시민만 믿고, 발품을 팔면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 그래서 저는 일절 중앙당에 의존을 안 했습니다. 오시지 말라. 저는 여기서 우리 부부하고, 시민하고 선거 운동을 하겠다. 그래서 상대 진영은 이름 명망가들께서 많이 오셔서 유세 도와주고 하셨는데, 저는 저희 부부하고 시민 유세단으로 대응을 이렇게 했는데, '권력 이기는 시민. 시민은 권력을 이깁니다.' 이런 컨셉으로 한 것이 주요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박귀빈 : 그럼 아내분께 집으로 가셔가지고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이런 말씀하셨어요?
● 이상일 : 예 뭐 했습니다.
◇ 박귀빈 : 평소에 그런 말씀 잘 하세요?
● 이상일 : 평소는 잘 못하는데, 고맙다는 말이야 가끔 하지만.. 사랑합니다는 가끔.. 자주 못 썼지만 이번엔 좀 이야기했습니다. 이번에 다시 한 번 이 자리 빌어서 감사하다는 이야기 전하고 싶습니다.
◇ 박귀빈 :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해서 용인시 최초의 재선 시장에 당선이 되셨습니다. 특히 토론을 하셨잖아요. 말씀하셨듯이 상대 후보 현근택 후보였습니다. 힘 있는 여당을 많이 강조를 했고, 우리 시장님이 시민의 대변인을 많이 강조를 하셨는데, 사실 상대 후보도 그렇고 공약 뭐 이런 자질 같은 거. 날카롭게 검증 같은 걸 하시려고 많이 애쓰셨어요. 좀 시민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으셨을 것 같아요. 토론을 통해서.
● 이상일 : 예. TV 토론도 굉장히 중요한데, 통상 이 토론에서 공방을 벌이다 보면 토론이 표심에 아주 결정적 영향을 미치기는 어려운 측면도 있는데, 이번에는 TV 토론이 저희 표심에 많은 작용을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토론을 통해서 '아 이상일은 지난 4년 일을 머릿속에 꿰고 있구나' 저는 자료 들쳐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상대 후보는 아무래도 용인을 깊이는 모르는 측면이 있죠. 왜냐하면 그분이 2년 전에는 성남에서 국회의원 선거 나오셨고, 실제 거주도 토론을 통해서 하긴 했지만 분당에 사시는 분이고, 지난해 12월까지 수원시 제2부시장을 또 한 1년 2개월 정도 하는데, "어디서 출퇴근하셨습니까?" 제가 이렇게 물었을 때 그건 또 거짓말할 수는 없거든요. "분당에서 출퇴근했습니다.", "그러니까 지난 4년간 용인에 얼마나 사셨습니까?" 그 질문에, "아 왜 4년만 가지고 이야기하십니까? 옛날에 용인에 사셨다." 근데 옛날에 사셨겠지만, 또 2년 전 성남에서는 성남에 오래 살았다고 했거든요. 아이들도 성남에서 학교 보냈다고 인터뷰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4년 저는 시장으로서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했고, 많은 변화와 성취를 이루어 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제 머릿속에 숫자까지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료 본 적이 없습니다. 제 머릿속에서 술술술 나왔고, 상대 후보는 상대적으로 자료를 보시고 하던 것들도 대비가 됐던 거고. 예컨대 제가 결정적인 장면 중에 하나가, 이분이 정말 용인에 대해서 얼마나 알까. 뭐 이런 측면. 또 용인에서 언제 주민등록을 이전했을까 이런 궁금증이 있었기 때문에, 집 주소를 제가 물어봤지 않습니까? 그리고 본인이 집 주소를 몰랐던 그런 것들이 이제 표심에 많은 영향을 줬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용인을 좀 구석구석 잘 알고, 그동안 일을 여러 가지 해 왔기 때문에 그거는 그래도 변화를 줘야 되지만, 연속성을 가지면서 더 변화와 성취를 이루어내라. 이런 것들이 이번에 시민의 일종의 표심을 통한 명령이 아니었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 박귀빈 : 네. 그렇게 해서 민선 9기 또 앞으로 이끌어 나가셔야 되는데, 사실 시장님이 8기 때도 여러 번 이 자리에 나오셔서, 반도체 클러스터 추진 상황이라든가, 맞닥뜨린 문제라든가 이런 것들 늘 이렇게 진솔하게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것과 연결해서 앞으로도 또 추진을 해 나가야 되니까 여쭤보면, 지난 임기 동안에도 사실 반도체 산단 흔들기가 좀 있었습니다. 다른 지역에서의 새만금 이전 이런 말도 나왔었고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가요?
● 이상일 : 지금도 불안 요인이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용인 이동남사읍에 36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인,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 산업단지. 이거는 2023년 3월 15일 발표가 됩니다. 그러니까 현 정부하고 상관이 없어요. 게다가 국가 산단 계획이 승인 난 시점도 2024년 12월 31일입니다. 현 정부 출범 전입니다. 그래서 현 정부하고는 무관하지만, 이거는 국책 사업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진행이 돼야 됩니다. 정치 환경이 바뀌었다고 해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서 국책 사업이 흔들리면 안 되잖아요? 특히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가장 핵심 주력 산업이고, 또 외국에서 바라보는 관점도 있고,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 이걸 흔들면 안 되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삼성전자 국가 상담 팹 일부를 새만금으로 이전하자, 그 이후에 또 순천으로 옮기자. 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시장으로서 목소리를 내고, "왜 이거를 이전해야 되느냐. 말이 안 되지 않느냐. 이미 경기 남부에 반도체 생태계가 잘 조성되어 있고, 그걸로 우리가 국제 경쟁력 1위를 달리고 있는데, 이걸 흔들면 안 된다. 프로젝트는 계획대로 진행돼야 된다. 특히 전력 용수 공급 계획, 잡혀 있는 대로 실행하라."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도 2단계 전력 공급 계획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1기, 2기부터 5~6기까지 진행이 돼야 되는데, 3~4기 팹을 전력을 공급하는 계획, 2단계 전력 공급 계획입니다. 이것이 북천안에서 용인으로 송전이 돼야 되는데, 이 전력 공급 계획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확실한 메시지가 지금 현 정부로부터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1,2기는 몰라도 3, 4, 5, 6기는 불투명한 거 아니냐. 이런 우려의 시각이 있습니다. 이 시각을 정부가 해소를 해 줘야 됩니다. 그래서 저도 다시 재선이 됐기 때문에, 중앙 정부와 계속 소통을 하고, 차질 없이 계획이 진행되도록 해야 되는데요. 이미 삼성 국가산단은 원래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빠르면 6월에 부지 착공에 들어가야 됩니다. 부지 조성을 해야 되거든요? 근데 부지 조성을 위한 착공을 하려면, 사업자 선정이 돼야 돼요. 원래는 올해 1월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가 나갈 계획이었는데, 아직도 안 나가고 있어요. 이미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원래 잡은 계획은 2030년 하반기에 삼성전자 1기 팹의 일부가 가동되는 건데, 지금 부지 조성을 위한 착공이 늦어지면 그 계획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속도를 내야 되는 상황입니다. 중앙 정부는 이 점을 명심하셔 가지고, 이제는 선거도 끝났고 계획대로 좀 진행을 속도를 내면서 해야 된다는 메시지가 분명히 나와줘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박귀빈 : 네. 이번 선거 결과로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당선됐고요. 용인시의회도 지금 민주당이 다수 의석
을 차지하게 됐어요. 그런데 이 상황 속에서 민선 9기 추진을 해 나가셔야 되는데, 시정을 운영하는 그 상황 속에서 지금 반도체 산단 비롯한 여러 가지 현안들이 있잖아요? 협치가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 나가시겠습니까?
● 이상일 : 저는 개표가 6월 4일 새벽쯤 마무리가 되고요. 한 2시간 자고 바로 나왔습니다. 출근해서 우리 공직자들 만나서 제 생각을 이야기하고, 바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기자회견 핵심이 '협치'입니다. 우리 추미애 당선인 축하드리고, 또 시·도의원 당선자들 축하도 드리면서, 용인의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중에 하나가 반도체인데, 이것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서로 힘을 모으자. 이런 이야기를 했고요. 이번 선거의 표심도 그겁니다. 우리 용인 특례시에 3개구가 있는데, 처인구에서 제가 8% 포인트가량 이겼거든요? 만 표 이상 이겼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약세인 지역도 제가 다 이겼습니다. 유림 1, 2동 합쳐서 이겼는데, 옛날에 정당 세가 5 대 5일 때도 지는 곳인데요. 지는 곳에서 다 이겼습니다. 그러니까 기흥구도 동백 1, 2, 3동 합치면 정당세가 5대 5일 때 지는 곳인데, 거기서도 이겼고. 수지구의 풍덕천 1, 2동도 이겼고. 이것은 반도체 프로젝트를 비롯해서 해오던 일을 잘 진행하라는 건데요. 이상일 혼자 못합니다. 우리 시민과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야 되고, 중앙정부, 경기도, 또 우리 시·도 의원들 다 함께 힘을 모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협치가 매우 중요하다. 추미애 당선인도 용인 "반도체 확실히 하겠다"고 말씀을 공개적으로 하셨기 때문에, 이 문제와 관련해서 이제 서로 협력을 해야 됩니다. 저는 이미 축하 인사드리고, 또 "필요하시면 제가 가서 브리핑 해드리겠다"고 문자를 보내드렸어요. 아직 답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용인의 민주당 국회의원 네 분 계세요. 전부 제가 먼저 전화드려서 다 통화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서로 힘을 모아서 우리 시의 발전, 또 반도체의 발전은 나라 경제의 발전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힘을 모아서 해야 된다. 제가 이번에 이렇게 첫 재선 시장이 되고, 당 득표율보다 훨씬 높은 득표율로 당선된 것은, 지난 4년 동안 제가 당파성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시의 발전, 시민을 위한 일이라면 필요한 일들은 거의 다 하려고 노력을 했어요. 특히 사회적 약자 많이 도와드렸고, 이런 것들이 시민들이 유심히 보신 거죠. 당파색을 드러내고, 정당 간 갈등. 뭐 이런 걸 제가 그렇게 그다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를 해 주신 건데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 그래서 서로 협력하는 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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