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외환시장에서 대행은행을 통해 비공개적으로 달러를 공급해 왔던 한국은행이 앞으로 시중은행에 달러를 직접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달러 기근을 겪고 있는 시중은행들을 지원하기 위해 '경쟁입찰방식의 스와프 거래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쟁입찰방식 스와프 거래'는 경쟁입찰에 참여해 가장 낮은 원화 금리를 제시하는 은행에게 달러를 빌려주고 원화를 받는 방식입니다.
입찰은 매주 화요일에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최소 응찰금액은 100만 달러 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