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로 2020년까지 '2005년 대비 4% 감축'하는 방안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산업계는 "부담이 되는 안"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업종에 따라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안"이라며 "정부 방침이 정해지면 따라야 하겠지만, 업종별 경쟁력 등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문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포스코는 4% 감축안이 확정되면 부담이 될 것이라며 산업별 특성을 고려한 감축안이 나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종 감축 목표와 세부 지침을 확정하기까지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경쟁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자발적인 감축을 유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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