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의 인구 증가율이 아시아 최저 수준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시아개발은행이 최근 48개 아시아 회원국의 지난해 인구 증가율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아르메니아,마셜 제도와 함께 0.3%로 공동 43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보다 인구증가율이 낮은 아시아 국가는 그루지야와 미크로네시아로 각각 0.1%와 0%였으며, 일본은 -0.1%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인구 증가율은 1995년에 1%를 기록한 뒤 지난 2003년에서 0.5%에서 2005년 0.2%로 떨어진 이래 지난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0.3%대를 보였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우리의 경우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로 향후 인구 감소마저 예고돼 다각도의 출산 장려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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