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백제보 칠곡보 구미보에서도 세굴 확인

2012.02.27 오전 10:46
창녕함안보와 달성보 강정고령보 외에도 백제보와 칠곡보 구미보에서도 세굴 현상이 확인됐습니다.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는 4대강사업 지역 16개 보의 하상세굴에 대한 특별 점검 결과 이들 3개 보에서도 하상세굴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 추진본부는 세굴을 확인한 3개 보 가운데 백제보는 3m 깊이의 세굴이 확인돼 현재 보강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다음 달 말까지 작업을 끝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진본부는 그러나 칠곡보, 구미보는 세굴 깊이가 얕고 바닥보호공으로도 충분하다는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따로 보강 공사는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4대강추진본부는 보에서 발생한 세굴현상은 지난해 발생한 예기치 못한 홍수로 발생한 것이라며 민관합동으로 준공 이전에 완벽히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6개 4대강 보 가운데 창녕함안보와 달성보 강정고령보의 하천 바닥에서 세굴 현상이 발생해 시민단체 등을 중심으로 4대강 사업 안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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