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탐사 중인 모잠비크 해상광구에서 대형 천연가스전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가스공사가 아프리카 모잠비크 북부해상 4광구에서 잠재자원량이 1억6천만∼2억2천8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가스전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 이 광구에서 발견된 총 잠재자원량은 10억6천만∼11억7천만 톤에 이릅니다.
이번 가스전 발견으로 가스공사는 4광구에서만 국내 천연가스 3년여치 소비량인 1억600만∼ 1억천 700만 톤의 천연가스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총면적이 만 2천956㎢인 4광구는 이탈리아 에니가 지분 70%를 갖고 있고 한국가스공사는 1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업기간은 2007년 2월부터 2045년 1월까지로 38년이며 탐사기간은 8년이고 개발·생산기간은 30년입니다.
가스공사는 에니와 함께 이 광구의 매장량 확인을 위해 최소 5개의 추가 탐사정을 시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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