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HD보다 더 선명한 화질로 TV를 보고, 스마트폰 처럼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TV로 이용할 수 있으면 얼마나 편리할까요?
케이블TV 업계가 이 같은 스마트케이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김현우 기자가 디지털케이블TV쇼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눈으로 보는 것보다 선명한 영상이 TV 화면속에 펼쳐집니다.
기존 HD 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초고화질, UHD TV입니다.
케이블방송 업계는 내년 초부터 이러한 초고화질 방송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처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케이블 서비스도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
"초고화질의 UHD TV를 즐기면서 기가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올-IP 서비스까지, 상상만해도 즐겁고 행복한 세상을 케이블TV가 만들어 가겠습니다."
케이블TV는 통신영역으로의 진출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고화질 영화를 10초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기가와이파이와 TV 콘텐츠를 모바일과 연동해서 이용할 수 있는 N 스크린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이처럼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는 시대에 맞춰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방송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유료방송 규제를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케이블TV가 지향하고 있는 스마트 미디어가 방송분야의 차세대 먹을거리가 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표준화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인터뷰: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
"방송의 공정성 확보에 지장을 주지 않는 한 방통위는 규제 완화를 하는데 적극 나설 것입니다."
모바일로 시작된 스마트 열풍이 케이블 방송 시장도 스마트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다채널 방송 시대를 선도해온 케이블TV!
고화질, 양방향 서비스를 통해 스마트 미디어 시대를 예고했습니다.
YTN 김현우[hmwy12@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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