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에서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를 만났습니다.
새 정부들어 IT 거물들의 청와대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거물들의 악수법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화면 보시죠.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오늘 오전 청와대를 방문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인데요.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창조경제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소와 달리 말끔한 정장을 차려입은 마크 저커버그,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어떤 악수법을 택했을까요?
바로 한 손 악수법입니다.
왼손은 그냥 내려놓고 다소 편안한 느낌으로 악수를 하는 모습인데요.
앞서 지난 4월 22일 청와대를 찾은 빌 게이츠는 좀 다른 악수법을 택했죠.
이른바 '주머니 악수'였는데요.
한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하는 모습이 다소 무례하다는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다소 캐쥬얼한 악수를 선보였던 저커버그와 빌 게이츠와는 달리 구글 CEO 래리 페이지는 이런 악수를 보였습니다.
지난 4월 26일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래리 페이지, 이렇게 두 손으로 악수하며 허리를 살짝 구부리며 공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한 손 악수'와 '주머니 악수', 그리고 '공손한 두 손 악수', 세계적 IT 거물들의 악수법은 각자의 개성만큼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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