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직장인들에게는 월급날이 한 달 중에 가장 행복한 날이죠?
그런데 꼬박꼬박 월급은 받지만 자신은 항상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래픽으로 확인해 보시죠.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7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는데요.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자신을 항상 돈이 부족한 '푸어족'에 속한다고 답했습니다.
푸어족은 영어로 가난한인 푸어에 한자 '족'을 합친 신조어를 뜻합니다.
푸어족 유형으로는 일을 해도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워킹푸어'가 가장 많았고, 노후 생활비가 넉넉지 못한 '실버푸어', 무리한 대출로 집을 마련해 빈곤하게 생활하는 '하우스푸어', 해외여행이나 쇼핑 등 과소비로 빈곤하게 사는 '쇼핑푸어' 등이 있었습니다.
푸어족이 된 이유로는 '연봉이 적어서'가 역시 가장 많았습니다.
또 '현재 상황을 개선할 방법이 없어서', '고용이 불안정해서', '재테크를 잘 못해서' 등을 꼽았습니다.
푸어족 신세를 벗어나려면 '연봉 인상'이 가장 시급하겠죠.
40.3%가 연봉인상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그럼 직장인들은 지금보다 얼마나 더 받아야 된다고 생각했을까요?
평균 천 893만 원은 받아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저를 포함한 모든 직장인 여러분, 지갑에 돈은 없어도 마음만은 부자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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