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부터 2020년까지 디자인 혁신기업 100곳을 육성합니다.
지난해 8월 발표한 '디자인 혁신전략'의 일환으로 중소·중견기업이 혁신적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때 '디자인 씽킹' 절차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디자인 씽킹'은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처럼 고객 관점에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선정된 기업은 해외 전시회 참가, 해외 유통망 입점 등 외국 진출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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