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두 달 연속 개선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6일부터 일주일 동안 중소기업 3천여 곳을 대상으로 한 업황 경기전망지수 조사 결과, 10월 지수가 78.4로 한 달 전보다 1.4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두 달 연속 경기전망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이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경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입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84.3으로 1.6포인트 올랐지만, 건설업은 72.2로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