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초국경 범죄 의심거래 발굴...'계좌정지' 추진

2025.12.07 오후 03:30
금융당국은 가상자산업계로부터 초국경 범죄와 관련된 계좌 정보와 거래 정보가 담긴 '의심거래보고서'를 제출받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 FIU는 가상자산업계와 함께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방침을 안내했습니다.

FIU는 의심거래보고서가 접수되면 분석을 거쳐 수사와 자금 몰수에 활용될 수 있게 조치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범죄에 사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의 자금이 수사 중에 빠져나가지 않도록 '범죄의심계좌 정지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