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화문 사거리에서 차에 불질러

2005.06.01 오후 03:24
오늘 낮 2시쯤 서울 광화문 사거리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59살 김 모 씨가 자신의 승합차에 불을 질렀습니다.

불은 차량만 태우고 곧바로 꺼졌지만 주변 교통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김 씨는 차에 불을 지른 뒤 '1970년 박정희 대통령 때부터 청와대에 진정서를 냈지만 받아주지 않고 오히려 정신병원에 보냈다'는 내용의 유인물 100여 장을 뿌렸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연행해 불을 지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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