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청계천 방문객은 감소, 유지관리비는 증가

2008.10.15 오전 07:31
청계천 방문객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데 비해 유지관리비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한나라당 정희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05년 10월 청계천 복원 뒤 청계천을 다녀간 방문객수는 2006년 28,259명을 정점으로 2007년 21,654명, 올해 9월까지는 9,689명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비해 청계천 유지관리비는 2006년 67억 6,000여만 원에서 2008년 79억 8,000여만 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 의원은 유지보수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악취와 녹조류 현상 등 환경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청계천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서는 환경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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