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 범죄 지난해 첫 2만 명 넘어

2009.04.22 오후 01:48
국내에 체류하면서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 수가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찰청은 지난해 각종 범죄를 저질러 단속된 외국인이 모두 2만 600여 명으로, 지난 2006년 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2년 만에 2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사건 유형별로는 마약 사범이 지난 2006년 73명에서 지난해 694명으로, 지능범은 지난 2003년 834명에서 지난해 7,472명으로 두드러게 늘었습니다.

또 외국인 살인범도 지난 2003년 32명에서 지난해에는 8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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