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헌혈자 역대 최고 기록할 듯

2009.07.24 오후 07:17
올해 우리나라 헌혈자 수가 역대 최고치인 254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올 상반기 국내 총 헌혈자 수가 128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만 명 증가했고, 하반기 헌혈실적이 더 좋은 점을 감안할 때 올해 헌혈자 수가 253만 5,000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2004년 이후 4%대로 떨어졌던 국민 헌혈율은 5%대로 회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적십자 측은 국내 헌혈자는 2003년 253만5천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004년 수혈사고와 안전성 강화 조치로 감소하다 지난해 부터 다시 증가추세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헌혈실적은 여성 헌혈자가 21%, 남성 헌혈자가 10.5% 각각 증가했고 연령대로는 16~19세가 18.8%, 50대 이후 1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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