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30대 여성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에서 아이를 낳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늘 오전 8시 반쯤, 36살 다르위나 라스탐 씨가 여객터미널 출발 층에서 몸무게 2.8kg의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산 당시 산모는 남편과 함께 일본 가고시마행 항공기로 갈아타기 직전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공항 승객이 여객터미널 지하 의료센터에서 아이를 낳은 적은 있지만, 출입국관리 구역 내에서 출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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