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회찬 대표 항소심 12월 4일 선고

2009.11.02 오후 05:53
삼성에서 떡값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검사들의 명단을 폭로한 혐의로 기소된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다음 달 초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노 대표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고 다음 달 4일 선고 공판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표는 최후 진술에서 "검찰이 X파일에 대한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특검법도 통과되지 않아 명단을 공개한 것"이라며 "항소심 선고로 검찰의 부실 수사와 1심 재판부의 잘못된 판결이 바로잡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표는 2005년 안기부의 도청 녹취록을 인용해 이른바 '떡값 검사' 7명의 명단을 공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홍주예 [hongkiza@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