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돌던 '졸업 뒤풀이' 동영상에서 여중생을 집단으로 괴롭힌 학생들은 피해 학생의 선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피해 학생의 중학교 선배 두 명을 폭력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일 오후 졸업식을 마친 김 모 양 등 후배 2명에게 케첩을 뿌리고 옷을 벗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폭행에 가담한 학생들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추가 소환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인터넷에 '요즘 졸업식'이라는 제목으로 학생 수십명이 여학생의 교복을 벗기고 머리에 케첩을 뿌리는 동영상이 떠돌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박기현 [risewi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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