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방과후 학교 영재학급' 158개교 지정

2010.02.23 오전 08:20
서울시 교육청은 관내 초중등학교 158곳을 '방과후 학교 영재학급'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그동안 특수교육원이나 지역 공동 영재학급을 통해서만 운영돼온 영재교육이 일반 학교에서도 주중 방과후 시간에 진행될 수 있게 됐습니다.

시 교육청은 오늘부터 학교별 홈페이지에 학생선발 요강을 공고하고 4월 초부터는 교육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운영되는 과목은 수학과 과학, 문예창작 등 13개 영역이며 학교 별로 영재학급을 3학급 이내로 설치해 연간 100시간 내외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시교육청은 영재학급을 수익자 부담 원칙으로 운영하되, 사회적 배려대상의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정원의 20% 수준을 사회적 배려대상 학생으로 선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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