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본격적인 휴가철 맞아 고속도로 곳곳 정체

2010.07.30 오후 10:14
[앵커멘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밤이 깊어지는데도 정체 구간은 줄지 않고 있으며 적어도 자정은 넘어야 정체가 조금씩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대건 기자!

여름 휴가철인데다 내일 부터 주말까지 시작되어서 그런지 정체 구간이 줄지 않고 있네요?

[리포트]

오늘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고속도로 정체는 밤이 깊어지는데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의 유명 휴양지로 떠나는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게다다 퇴근 시간 이후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차량까지 늘면서 고속도로 정체를 더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부산 방면으로 기흥에서 오산까지 7km 구간과 안성 부근 2km, 그리고 안성천교 부근 3km 구간에서 차량 제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울방향으로 통탄 부근 10km 구간과 상적에서 한남까지 10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으로 양지에서 호법까지 15km 구간과 동군포에서 광교터널까지 8km 구간에서 차량 흐름 좋지 않으며, 인천 방향으로는 덕평 휴게소에서 마성까지 22km 구간에서 차량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 방향으로 팔곡에서 비봉 부근까지 11km 구간과 서울방향으로 비봉에서 매송까지 4km 구간에서 차량 흐름 좋지 않습니다.

그럼, CCTV 화면으로 자세한 도로 상황 보시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동탄 부근입니다.

부산 방면으로 차량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덕평입니다.

강릉 방향 뿐만 아니라 인천 방향으로 차량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 매송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신다면, 서울 요금소를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대전까지 2시간 반, 광주까지는 4시간 20분 가량, 그리고 강릉까지 3시간 정도 걸립니다.

평소보다 예상 소요시간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서울을 빠져나가는 차량이 40만여 대로 평소 주말보다 20%가량 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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