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국내에서 모두 5만 6,000여 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됐고 치명률은 계절 독감과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민주당 전현희 의원에게 낸 자료를 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5만 6,848 명이 신종 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종플루가 대유행했던 지난해 확진 환자는 모두 70만 6,911명입니다.
또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6명의 신종플루 사망자가 나온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270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나타나 신종플루 환자 3,000명 당 1명꼴로 사망했고, 치명률은 0.035%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같은 치명률은 다른 전염병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고, 계절독감 치명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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