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치원 버스 넘어져도 '멀쩡'...안전벨트 덕택

2012.11.15 오후 07:23
[앵커멘트]

고속으로 달리는 자유로에서 6중 추돌사고가 났는데, 그 가운데 유치원 버스 한 대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32명이나 타고 있었지만 모두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 어린이 1명만 가벼운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화면 함께 보시죠.

부서진 차량과 견인차들이 4차선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자유로 서울에서 파주방향 자유로 휴게소 부근에서 발생한 6중 추돌 사고 화면입니다.

사고 차량 가운데엔 유치원 버스도 있었습니다.

가드레일을 들이 받고 옆으로 넘어져 있는 모습인데요.

이 버스에는 인솔교사 5명과 어린이 27명이 타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29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모두 안전벨트를 하고 있어서 인솔교사와 유치원생 1명만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다른 사고 차량 운전자들도 크게 다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차 바퀴에 구멍이 난 승용차가 갓길이 아닌 1차로에 멈춰서자 뒤따르던 차들이 이를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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