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오는 2015년까지 전국 250개 경찰서에 경찰관 879명을 증원해 성범죄 전담 수사팀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성범죄 전담팀은 각 지역에서 성범죄의 예방과 수사, 피해자 관리 등 관련 치안 업무를 전담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일선 경찰서 형사과는 살인이나 폭력 등 강력사건과 연계된 범죄 외에는 성범죄 수사를 맡지 않게 됐습니다.
경찰은 오는 27일부터 석 달 동안 서울 관악경찰서를 중심으로 새로운 체계를 시범 운영한 뒤 올해부터 오는 2015년 까지 순차적으로 확대 운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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