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만만] 노무현 전 대통령 합성사진 파문

2013.05.20 오후 08:11
[류주현]

경북 칠곡의 한 대형마트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합성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4주기 추모제와 맞물려 논란이 일파만파 퍼졌습니다.

[최수호]

도대체 누가 왜 그런 거랍니까?

[류주현]

이 합성사진을 유포한 혐의로 20살 노 모 씨가 불구속 입건됐는데요.

극우 사이트 회원들하고 재미로 보려고, 몰래 대형마트 전시용 스마트폰 TV에 사진을 올리고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는 겁니다.

[최수호]

이번 일로 해당 대형마트에도 불통이 튀었을 것 같은데요.

[류주현]

해당 대형마트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며 수습에 나섰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문제의 사진이 게재된 후에도 신속하게 조치하지 못한 책임을 묻는 댓글부터 이 대형마트를 이용하지 않겠다는 질책까지 줄을 잇고 있습니다.

반면 SNS 상에서는 노 모 씨의 개념 없는 행동을 꾸짖는 반응이 압도적인데요.

보수와 진보의 갈등을 부추기는 악의성 댓글도 넘쳐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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