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은 성인 PC방에 아동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42살 전 모 씨를 구속하고, 프로그래머와 PC방 업주 등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 씨 등은 PC방에 음란동영상을 공급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난 2007년부터 최근까지 전국 2백여 개 성인 PC방에 음란물 2만여 편을 공급해 12억여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하드디스크에 증거가 남지 않도록 일본 서버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을 상영하는 방식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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