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경찰서는 10대 여성을 감금하고 강제로 성매매를 시킨 뒤 화대를 가로챈 혐의로 23살 최 모 씨와 가담자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2010년 3월 당시 18살이던 A 양을 불러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모텔 등에 감금한 뒤 석 달 동안 남성 수십 명을 상대로 성매매를 시키고 화대 수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양은 성매수 남성들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묵살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건은 첩보를 입수한 경찰관이 A 양을 설득한 끝에 피해 진술을 받아 관련자들을 검거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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