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기 혐의' 가수 송대관 부부 기소의견 송치

2013.06.19 오전 04:24
서울 용산경찰서는 수억 원대 부동산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송대관 씨 부부를 기소 의견으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송치했습니다.

송 씨 부부는 소유권을 이전하지 않고 개발사업 인허가도 받지 않고 투자를 받은 혐의로 캐나다 교포 A 씨 부부로부터 지난 4월 검찰에 고소당했습니다.

A 씨 부부는 고소장을 통해 송 씨 부부를 믿고 토지개발 사업에 3억 7천만 원을 투자했지만, 해당 토지에 160억 원이 넘는 근저당이 설정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송대관 씨는 이에 대해 제때 돈을 돌려주지 못해 생긴 오해라며 성실하게 검찰 조사를 받아 혐의를 벗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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