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 외교관의 자택에서 절도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어젯밤 10시쯤 서울 한남동에 있는 주한 중국 대사관 서기관 A 씨의 아파트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서기관의 집에서는 한화 270만원과 미화 2천 달러, 인민폐 10만 위안 등이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절도범이 아파트 입구가 아닌 다른 곳을 통해 집에 침입한 것으로 보인다며, CCTV나 지문 등 범행 흔적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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