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신생아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로 22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9일 낮 서울 구로구에 있는 교회 유아 예배실에, 태어난 지 사흘된 자신의 아기를 두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하고 퇴원했으며, 교회가 예배 온 신도들로 붐비는 틈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원하지 않은 임신인데다 아기를 키울 형편이 못돼, 교회에서 대신 길러줄 것이라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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