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교육청, 장애인 노동자 157명 추가채용...의무고용률 달성

2019.10.09 오전 10:27
서울시교육청은 장애인 시설관리·미화 노동자 157명을 추가 채용해 최근 각급 학교와 산하기관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 연말 전체 상시 근로 노동자 대비 장애인 노동자 비율이 4.3%로, 법정 의무고용률 3.4%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고 교육청은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상시 근로 노동자가 아닌 서울시교육청 소속 지방교육공무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 장애인 비율은 올해 7월 1일 기준 1.76%로 법정 의무고용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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