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SM 시세조종 의혹'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 구속영장 청구

2024.03.26 오후 06:15
검찰이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사모펀드 운용사에 대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어제(25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원아시아파트너스 A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A 대표는 지난해 2월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 인수 경쟁 당시 카카오 배재현 투자총괄대표 등과 공모해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의도적으로 끌어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원아시아파트너스 관계자들을 송치받아 SM엔터테인먼트 주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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