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산 창고 공사 현장서 불...12시간 만에 진화

2024.09.27 오후 02:08
어젯밤(26일) 11시 20분쯤 경기 고양시 설문동의 4층짜리 물류창고 공사 현장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1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난 층과 기계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억 5천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또, 불이 크고 연기가 많이 나 소방은 선제적 대응을 위해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시간여 만에 큰불을 잡았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