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특검, '수사 무마'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추가 입건

2026.05.24 오후 05:51
김건희 씨 수사 무마 의혹을 들여다보는 종합특검팀이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을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추가 입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최근 수사과정에서 이 전 지검장의 허위공문서작성 혐의를 추가로 인지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앞서 이 전 지검장은 지난 2024년 10월 검찰이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불기소 처분하도록 수사팀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로 특검에 입건된 바 있습니다.

특검팀은 이 전 지검장이 수사팀에 '유사한 사례의 무죄 판결을 검토하라'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처분 과정에 관여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특검은 이와 관련해 최재훈 대전지검 부장검사와 김민구 서울남부지검 부장검사 등 당시 수사팀 검사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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