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진이 포유동물 실험에서 줄기세포를 이용해 손상된 청력을 복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전남대 장수정 박사팀은 인간 골수에서 채취한 중간엽 줄기세포를 이용해 미리 화학약품을 이용해 청력을 잃게 한 기니피그의 청각을 되살리는데 성공했다고 미 신경과학회에서 발표했습니다.
장 박사팀은 줄기세포를 유사 신경세포로 배양한 뒤 이 세포를 기니피그의 귀 안쪽에 이식해 세 달후 청력의 일부를 되찾게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 박사는 이번 연구의 목적은 포유동물의 청각에 필수적인 유모 세포를 배양하는 것이었다며 궁극적으로 인간의 청각기관에도 이번 실험 결과와 유사한 시도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학계는 이번 실험 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재생의학의 새로운 길을 여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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