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신종플루 백신 제조 늦어져"

2009.05.19 오후 11:56
제약사들이 신종 인플루엔자 백신 제조에 착수할 수 있는 시점은 빨라야 7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 WHO가 밝혔습니다.

또 실제 백신이 만들어지기 까지는 이후에도 수개월이 더 걸릴 것이라고 WHO는 설명했습니다.

WHO는 30개국 백신제조업체 대표들을 제네바로 소집해 신종플루 백신 제조 문제를 논의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신종플루 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배양하는데 오래 걸려 백신 제조에 필요한 종자 바이러스를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WHO 당국자들은 신종플루 백신 제조를 5월말께 착수해 대량 생산에는 4∼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또 일단 백신 제조에 성공하면 최적의 조건하에서 1년에 50억명 분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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