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감염자 200명 넘어...감염자 86% 10대

2009.05.20 오전 11:53
일본의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자 수가 200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고베시에서 1살 유아와 25살 여성 의료종사자를 포함해 21명이 추가로 신종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오전 11시 현재 잠정 집계 결과 감염자는 오사카와 효고현 등 간사이 지역에서 2차 감염이 계속 확산되면서 나리타 공항에서 발견된 감염자 4명을 포함해 모두 233명 입니다.

이는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가장 많은 것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감염자 가운데 86%가 10대라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간사이 지역의 경우 유치원과 초중고, 대학교를 포함해 4,500곳쯤이 휴교를 하고 있습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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